"멈춘 동작 다시 세우겠다"
재개발·복지 정상화 공약
이창우 전 동작구청장이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멈춰선 동작의 시간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검증된 행정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4일 밝혔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본인 제공.
이 예비후보는 "일 잘하는 정부가 대한민국을 바꾸고 있는 지금, 변화의 차례는 동작"이라며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동작구청장으로 재임하며 쌓은 성과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다시 궤도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싸움이 아니라 결과이고, 이념이 아니라 능력"이라며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낼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선 8기 구정에 대해 "행정의 연속성이 끊기며 정책 혼선과 민생 정체가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동작을 모르는 초보 행정의 결과는 분명하다. 정책 혼선과 예산 낭비, 구민의 불편으로 이어진다"며 "삼선 도전을 내려놓았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멈춘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6·7기 동작구청장을 지낸 이 예비후보는 재임 중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 ▲지자체 최초 공공주택 공급 ▲흑석동고등학교 추진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지 조성 등 지역 숙원사업을 잇달아 해결했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으로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내세우며 동작 전역의 재개발·재건축 속도 회복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재개발은 건물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정비사업 정상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생애주기 맞춤 복지를 복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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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더 쌓인 경험과 더 깊어진 경륜, 더 탄탄한 실력으로 동작의 확실한 변화를 완성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동작에서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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