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건설 현장 맞춤형 안전 자료 5종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제작된 자료는 '최근 5년간 반복 지적 사례 모음집'과 '흙막이 가시설 시공계획서 작성 및 계측관리 지침' 등 2종이다.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지침', '최근 5년간 안전 우수사례 모음집', '공사 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 등 기존 자료 3종은 최신 법령과 현장 사례를 반영해 개정했다.
시는 이번 자료를 제작·개정하며 '건설기술진흥법' 등 건설안전 관련 법령을 전면 검토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 자문을 거쳐 서울시 건설 현장의 특성을 반영했다. 특히 지하철·도로·방재시설 등 기반 공사와 도심지 굴착공사의 위험요인을 종합 분석해, 실증적이고 예방 중심의 관리방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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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이번에 배포한 가이드북 5종은 현장 실무자들이 법적 의무를 명확히 이행하고, 안전관리 절차를 표준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검토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만큼, 서울시 건설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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