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부패 방지 노력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2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관장 주도로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개선하고, 세대 간 청렴 공감대 확산을 위한 수평적 소통을 강화하는 등 전사적 청렴 활동을 추진해 온 점이 반영된 결과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지난해 2월 25일 세종포천고속도로(고속국도 29호선) 천안~안성 구간 9공구 청용천교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공단은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고위직 청렴윤리 실천 의지 강화 ▲사업 투명성 제고 및 공공재정 부정수급 관리 등 18개 실행 과제를 이행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내부 구성원뿐 아니라 민원인 등 외부 평가를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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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이사장은 "종합청렴도 1등급에 이어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게 된 것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공직윤리 확립과 투명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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