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냉동컨테이너에서 발화
전남 여수시 오천동에 위치한 한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5시간 만에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 57분께 여수시 오천동의 식품공장 내 수산 가공물을 보관하던 냉동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냉동컨테이너에서 시작돼 인근 다른 건물로 번지면서 소방 당국은 초기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당국은 화재 확산을 막고 잔불을 정리하기 위해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해당 컨테이너를 철거하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의 총력 대응 끝에 불길은 화재 발생 약 5시간 만인 오전 11시 58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다행히 공장 내부와 주변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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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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