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회차별 250명 모집
2031년까지 5만7000세대 착공 목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조합 임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개최한다.
현재 양천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물량은 총 8만9319세대로 2031년까지 약 5만7000세대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동아파트는 지난해 12월 1~3단지를 끝으로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으며, 현재 조합설립과 사업시행인가 단계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포럼은 3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총 3회 진행된다. 회차별 250명을 모집하며, 3월 10일까지 온라인 구글폼 또는 도시발전추진단(02-2620-4482~4)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부동산 전문가·변호사 등이 맡으며, 회차별 주제는 1회차 시공사 선정 세부 절차와 유의사항, 2회차 공사비 최근 동향과 절감 방안, 3회차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인가 순으로 구성됐다. 각 회차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포럼 참석자에게는 교육 교재가 배부되며, 3회 중 2회 이상 수강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참석하지 못한 구민을 위해 강의 주요 내용은 양천구 공식 유튜브 채널 '양천TV'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구는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지식포럼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550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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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도시정비사업은 구민의 재산권은 물론 도시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단계별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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