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6일 한섬에 대해 유의미한 매출 성장과 이익 회복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부의 효과, 준내구재 소비 반등 사이클에 따른 매출 회복, 핵심 브랜드 정상가 판매 비중 상승과 재고 건전성 확보로 총이익률 상향하며 영업이익 추정치를 22% 상향한다"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이며, 본격적인 어닝 상승 구간 초입임을 고려해 저가 매수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한섬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 증가한 4637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272억원을 기록했다. 과년차 재고 할인 판매를 4분기를 기점으로 완료했고, 중고가 자체 브랜드 매출 증대로 연중 총이익률이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 뜨는 뉴스
정 연구원은 "이달 국내 백화점 기존점 매출이 두 자릿수 신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한섬 역시 백화점 채널 매출 비중이 60% 내외를 차지하는 만큼 내수 실적 반등 수혜를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클릭 e종목]“한섬, 목표주가 3만원으로 상향…이익 레버리지 시작”](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6022507534751176_177197362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