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지역신보 평가서 종합 1위·재기지원 우수상
채권관리와 소상공인 재도전 지원 '균형 성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한 보전채권 회수실적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충남신보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주관한 '2025년 보전채권 회수실적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재기지원 우수재단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상위권 성과를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채권 회수 실적과 관리 역량, 재기지원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충남신보는 채권 회수 실적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채권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충남 신보는 개인회생·신용회복 지원, 새출발기금 매각 등 공적 채무조정 제도를 적극 연계해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낮추고 있다.
또 상·하반기 특별채무조정제도를 통해 신용관리정보 조기 해제, 원금 감면 등을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돕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은 단순 회수에 그치지 않고 재기교육, 컨설팅, 재창업 보증 지원과 연계돼 재도전 성공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조소행 이사장은 "채무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채무조정과 재기지원이 실질적인 재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금융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뜨는 뉴스
한편 충남신보는 올해 상반기에도 특별채무조정제도를 운영하며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