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학·과학교사 3개 부문 시상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 김영부)과 부산과학기술협의회(공동 이사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가 공동 주관하는 '제25회 부산과학기술상'이 오는 3월 4일부터 2026년도 수상 후보자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부산과학기술상'은 부산을 대표할 우수 과학기술인을 발굴·조명해 지역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 제도다. 부산 출신 과학자 장영실과 부산에서 연구개발을 펼친 우장춘 박사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인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부산 과학기술 발전의 동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시상은 과학상, 공학상, 과학교사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과학상과 공학상은 부산 소재 대학·연구소 등에 소속된 연구자를 대상으로 부문별 각 1명을 선정해 상패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과학교사상은 부산 지역 초·중·고교에서 10년 이상 20년 이하 임용 경력을 가진 과학 과목 담당 교사 1명을 선정해 상패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후보자 모집은 3월 4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접수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부산과학기술협의회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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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계자는 "지역 과학기술 발전의 핵심인 연구자들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부산의 과학기술 위상을 높일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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