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관광 新지형도]①"한국인 일상에 푹 빠졌다"…외국인 필수코스 '명동' 아니네

시계아이콘03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인바운드 관광객 2000만명 시대
단체관광 대신 개별여행객 비중 증가
K콘텐츠·SNS 타고 한국여행 핫스팟

편집자주방한 외국인의 한국 관광 노선이 바뀌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까지 주요 관광지와 면세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돌아보는 패키지투어가 대세였다면, 엔더믹(일상적 유행) 전환 이후 K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가족단위 소규모개별여행(FIT) 비중이 압도적으로 늘었다. K팝과 영화, 드라마 등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으로 전파된 한국인의 일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확산되면서 한국 음식과 화장품, 패션, 의료는 물론 이색 서비스까지 똑같이 체험하는 것이 한국 여행의 주목적이 됐다. 외국인 관광객은 인구 감소로 역성장에 직면에 내수 시장에서 '가뭄 속 단비'다. 연간 2000만명에 육박하는 외국인 관광 시대. 아시아경제는 방한 외국인이 내수시장에서 활력을 불어넣는 현장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K관광의 길을 모색한다.
[K관광 新지형도]①"한국인 일상에 푹 빠졌다"…외국인 필수코스 '명동' 아니네 롯데마트 재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AD

설 연휴를 1주일 앞둔 지난 9일, 롯데마트가 서울역에서 운영 중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는 여행용 가방인 캐리어를 든 외국인들이 매장으로 끊임 없이 밀려들었다. 식료품 매대에서 시식을 권하는 판매원들도 중국어와 일어를 섞어가며 방문객들을 맞았다. 입구에 마련된 물품보관소에서는 직원 여러 명이 캐리어를 정리하면서 외국인 고객의 문의에 응대하는 과정이 숨 가쁘게 돌아갔다.


중·고교 동창 3명이서 한국 여행을 왔다는 일본인 여성 방문객들은 카트 2대에 초콜릿 과자와 화장품, 라면, 과일 등을 수북이 담아 짐 정리를 하고 있었다. 나츠코씨는 "가족들에게 줄 선물용으로 한국 먹거리와 뷰티 용품 등을 구매했다"면서 "일본에도 비슷한 상품들이 있지만 이곳이 가격도 저렴하고 찾는 물건도 많아 대량으로 사 간다"고 말했다. 한국과 가까운 대마도 출신이라는 그는 "학창 시절부터 5~6회 정도 한국을 방문했는데 과거보다 사고 싶은 물건이나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졌다"며 "이번 여행에서는 SNS를 통해 다른 여행객이 추천한 내용을 보고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성수동을 방문해 쇼핑과 한국 음식을 즐겼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 2000만 시대…K쇼핑에 지갑 '활짝'
[K관광 新지형도]①"한국인 일상에 푹 빠졌다"…외국인 필수코스 '명동' 아니네 서울의 한 올리브영 매장에서 외국인들이 화장품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시대 인바운드 관광은 한국인의 일상 따라하기가 대세다. 영화 기생충에 소개된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기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한국식 라면이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체험 코스가 되고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에 등장한 찜질방과 목욕탕, 한의원 등이 이색 관광코스로 인기를 얻고있다. 백화점과 마트 등 한국인의 일상 쇼핑 채널에서 외국인의 씀씀이가 커지고, 편의점과 주요 맛집이나 카페 등 동네 상권 곳곳으로 외국인들이 몰려드는 추세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해 해외 결제 수단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101.2% 신장했다. CU가 홍대에 2023년 업계 최초로 문을 연 라면 특화 편의점은 외국인 매출 비중이 약 68%로 내국인을 크게 앞서며 관광 명소가 됐다. 외국인들이 한국 여행에서 자주 찾는 대표적인 K푸드인 라면을 집중 공략한 결과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도 지난해 외국인 간편결제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74.2% 증가했다. K푸드를 모은 'K스테이션'(63개점), 생과일 스무디 특화 매장(107개점), K팝 특화 매장(7개점) 등을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과 K컬처 체험을 강화하면서다.


백화점 업계도 외국인 고객이 급증했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28.5% 증가한 7348억원이었고, 현대백화점은 25% 늘어난 약 7000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52.9% 상승한 약 6500억원에 달했다.


[K관광 新지형도]①"한국인 일상에 푹 빠졌다"…외국인 필수코스 '명동' 아니네
10년 전과 확 달라진 한국 여행
[K관광 新지형도]①"한국인 일상에 푹 빠졌다"…외국인 필수코스 '명동' 아니네

[K관광 新지형도]①"한국인 일상에 푹 빠졌다"…외국인 필수코스 '명동' 아니네

이는 10년 전과 달라진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양상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외국인 선호 쇼핑시설은 시내면세점과 명동, 공항면세점, 소규모상점, 동대문시장 등이 상위 5위안에 들었고,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등은 상대적으로 후순위였다. 반면 지난해 3분기에는 로드샵과 대형쇼핑몰, 백화점, 시내면세점, 대형마트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단체관광 중심에서 면세점이 필수코스였던 이전 방식 대신 내국인이 많이 찾는 쇼핑 시설을 외국인들도 선호한 결과로 풀이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꼽은 '한국 여행 중 좋았던 관광지'도 10년 전에는 서울 명동과 동대문시장, 고궁, N서울타워, 신촌·홍대 주변 순이었으나 지난해 3분기에는 명동과 홍대, 경복궁, 성수동, 강남역 등으로 국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이른바 '핫플레이스'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실제 외국인의 한국 여행 방식은 과거 단체관광 중심에서 개별여행으로 옮겨갔다. 2015년 67.9%였던 개별관광객 비중은 10년 만인 지난해 3분기 79.4%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여행사 상품 등을 이용한 단체여행객 비중은 26.2%에서 12.5%로 떨어졌다.


[K관광 新지형도]①"한국인 일상에 푹 빠졌다"…외국인 필수코스 '명동' 아니네




[K관광 新지형도]①"한국인 일상에 푹 빠졌다"…외국인 필수코스 '명동' 아니네

AI 통번역 기술 발달 "SNS 한국인 일상 공유"

관련 업계에서는 스마트폰과 SNS의 대중화가 이 같은 변화를 재촉한 것으로 본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연령을 불문하고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현지 문화를 파악하고, 검색 몇번으로 SNS에 올라온 다른 방문객의 여행 경험담도 수시로 접할 수 있다"며 "외국인들이 관심 분야를 찾고 혼자서 여행 일정을 수립하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 짚었다.


지난해 방한 외국인 수는 1894만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우리나라를 찾았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548만명으로 1위였다. 중국인 연간 방문객 수는 10년 전(547만명)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위는 365만명이 다녀간 일본으로 10년 전 180만명에서 두 배 이상 늘었다. 이어 대만(189만명)과 미국(148만명), 홍콩(62만명)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특히 대만은 방한 인원이 10년 전 51만명에서 세 배 이상 늘어 5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특히 이들은 한국인의 미식 문화를 체험하려는 특징이 두드러졌다.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의 2025년 인바운드 관광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들이 많이 예약한 메뉴는 치킨(34%)이었고 간장게장(24%)과 디저트(13%) 순으로 인기가 있었다. 또 장어를 주문한 외국인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33배, 갈비는 14배 상승하며 다양한 한식 메뉴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단순히 한국 방문에 그치지 않고, 한국인의 일상 속으로 깊이 빠져들길 원한다"고 말했다.


[K관광 新지형도]①"한국인 일상에 푹 빠졌다"…외국인 필수코스 '명동' 아니네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통가, 귀하신 몸 외국인 모시기


국내 유통업계도 외국인 개별 여행객을 적극 공략하고 나섰다. 백화점 3사는 외국인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체험 요소,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표적으로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서울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에 K패션 전문관인 키네틱 그라운드를 열었다. 주요 타깃은 국내외 2030세대로 '마르디메크르디' '마뗑킴' 등 K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더바넷' '코이세이오' '노매뉴얼' '벨리에' '테토'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압축했다. 중국 인스타그램으로 통하는 '샤오홍슈'에 주기적으로 사은 행사와 인기 브랜드 소식을 전하면서 본점 구매 고객의 70%는 중화권 고객을 비롯한 외국인 방문객이 차지했다. 마뗑킴 매장 관계자는 "중국 고객이 90% 이상으로 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많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글로벌 VIP 제도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500만원 이상 쇼핑하는 외국인 우수고객(VIP)과 최상위 등급인 S-VIP(연 3000만원 이상) 외국인 고객 수·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는 이달부터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K팝 아티스트 영상을 선보이고, 강남점 식품관에서 K푸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현대백화점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과 함께 우리나라를 경유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현대 서울에서 한국의 쇼핑과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4시간 코스의 환승 투어를 운영했다.


[K관광 新지형도]①"한국인 일상에 푹 빠졌다"…외국인 필수코스 '명동' 아니네 현대백화점 환승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다른 오프라인 판매 채널도 외국인 특화매장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은 공항철도로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점을 고려해 김, 과자, 커피, 견과류, 라면 등 인기 상품을 한데 모은 전용 공간(Must-Haves of Korea : K-Food)을 조성했다. 지난해 이곳 점포에서 외국인이 올린 매출 비중은 전체의 40%에 달했다.


AD

홍콩 여행객 테미씨는 "구글 리뷰나 SNS에서 한국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예쁜 옷을 비롯해 상권이 발달해 있고 화장품을 비롯한 미용과 의료 관련 시설이 잘 갖춰진 점도 한국 여행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