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BD) 지분 가치 및 사업 확대 고려 기대감 속에 현대글로비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20분 기준 현대글로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500원(4.39%) 오른 27만3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iM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BD 지분 가치와 향후 로봇 물류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멀티플(기업가치 산정 배수)에 반영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3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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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그룹 전반적으로 로봇 사업 관련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현대글로비스는 BD의 지분을 직접 보유(11.25%)하고 있고, 향후 그룹 내에서 로봇 물류를 담당할 것으로 보여 동종 자동차운반선(PCC) 업계 대비 벨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 할증이 정당화된다"고 짚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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