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도약 위한 주요 경제정책 방향·비전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 아래, 경제 대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전략을 국민들에게 보고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2026년 경제성장전략'은 지난해 11월 11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처음으로 다뤄졌고 이후 정부부처·공공기관 업무보고·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세부 과제들이 지속적으로 보완됐다. 이날 공개되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는 ▲거시경제 적극 관리 ▲잠재성장률 반등 ▲국민균형성장 및 양극화 극복 ▲대도약 기반 강화 등 4대 분야-15대 과제-50대 세부 추진 과제가 포함된다. 또한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경제성장률 및 소비자물가 상승률 등 경제전망도 함께 발표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에서 국무총리·재정경제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행안부·농림부·산업부 장관 등 장·차관 23명이 참석한다. 또한 민간에서는 K-식품·뷰티, 지역관광 관련 기업인,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과 청년 고용 관계자, 경제단체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자리한다.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내 위원회, 그리고 대통령 비서실장, 정책실장, 경제성장수석 등도 함께해 총 56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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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회는 이 대통령 모두발언 이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정부 합동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올해 경제 대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인 잠재성장률 반등과 국민균형성장 및 양극화 극복을 주제로 세션을 1~2부로 나눠 참석자 간 심도 있는 토론도 예정돼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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