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154건 수상
작년 대통령상·총리 표창 잇달아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간 총 154건의 수상 실적을 올리며 19억3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주요 대외 평가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을 잇따라 수상하며 정책 운영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제공.
서울시 최초 트윈세대 특화 도서관인 선유도서관은 지난해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년도 장관상에서 전국 단위 최고 훈격으로 평가가 한 단계 격상된 성과다.
보육·돌봄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2024년 최우수에서 2025년 대상으로 평가 단계가 상향됐으며, 모자보건사업 역시 서울시장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격상됐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수상한 성과들도 쏟아졌다. 보육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외국인 주민지원 우수사례 최우수상, 통계업무 진흥유공 국무총리상, 국가상징 선양 국무총리상 등을 받았다.
지난해 지자체 합동평가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기록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는 대한민국 봉사와 나눔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에 선정됐다. 구는 앞으로도 외부 평가 결과를 행정 운영 개선과 정책 보완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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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온 직원들과 구정 운영에 함께해 주신 구민들의 참여가 더해진 결과"라며 "행정의 출발점을 구민에게 두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 있는 행정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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