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새해 첫 발걸음 군민과 함께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부터 관내 320개 모든 마을을 방문하는 현장 소통 행정에 돌입하며 민선 8기 4년 연속 새해 첫 행보를 군민과 함께 시작했다.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오메! 왔소?, 아따! 반갑네, 그려! 고마워!'라는 주제 아래 '오메! 아따! 그려! 대화'라는 명칭으로 진행된다. 최 군수는 내달 중순까지 약 20여 일간 모든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군민 행복을 위한 정책 방향을 직접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3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읍·면별 일정을 보완해 주민들과 머무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기획됐다. 군은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제도 변화와 군정 주요 사항을 설명하면서 지난해 접수된 총 802건의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현황도 상세히 공유할 계획이다.
교통, 도로, 가스, 상·하수도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기초 인프라 분야에 대해서는 단계별 추진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마을 방문이 주제처럼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정감 있고 친근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주신 소중한 의견은 면밀히 검토해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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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창군은 이번 마을 방문을 설 명절 이전에 마무리한 뒤, 2026년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읍·면 순회 군정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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