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레미콘·우성산업개발
희망2026 캠페인 동참
지역 기업의 묵묵한 나눔이 예천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히고 있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이 진행 중인 가운데, 14년 넘게 이어진 한 기업의 기부 행보가 지역 공동체의 신뢰와 연대를 상징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예천군은 7일 (합자) 신영레미콘·우성산업개발㈜(대표 조관섭)이 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합자) 신영레미콘·우성산업개발㈜은 2004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탁액은 총 1억4000만원에 달한다.
일회성 후원이 아닌 장기간 지속된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의미는 남다르다.
조관섭 대표 또한 평소 봉사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현장에서 실천해 왔다.
조관섭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올해도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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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천군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연말연시 공동체 연대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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