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2000선에 갇혔던 국내 증시가 4000선을 돌파하며 모처럼 훈풍이 불었고, 50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이 저물어가는 12월의 밤 증권사와 금융기관이 밀집된 서울 여의대로 일대 빌딩에 불이 환하게 밝혀져 있다. 광각렌즈 화각으로 장시간 노출해 찍은 사진에 지나가는 차들의 불빛이 궤적을 남겼고, 마치 사람이 환하게 웃는 듯한 이미지가 되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에는 국민 모두 웃는 일이 더 많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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