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젬백스는 연구개발비 등 운영자금 약 17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대상은 최대주주인 젬앤컴퍼니와 젬백스 대표이사인 김기호씨다.
같은 날 젬백스는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연구개발비 등 운영자금 351억원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는 2029년 1월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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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젬백스는 총 521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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