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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원 뚫리자...자본연 "고환율, 실물경제 충격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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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당 원화 환율이 1480원대를 뚫는 등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이러한 고환율이 소비자 물가를 비롯한 실물경제 전반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강 선임연구위원은 "순대외금융자산 축적 등 대외 완충력이 과거보다 확대됐고 환율 변동의 물가 전가도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고환율이 실물경제 전반에 즉각적ㆍ광범위한 충격으로 전개될 가능성은 과거 금융위기 당시의 고환율 국면에 비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결국 중요한 것은 환율의 수준 그 자체보다 변화의 속도"라고 총평했다.

이어 환율 수준에 대한 단선적 해석을 경계하되, 변동성 확대 여부와 취약부문의 비용 부담, 해외투자 흐름 변화가 외환수급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균형 있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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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당 원화 환율이 1480원대를 뚫는 등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이러한 고환율이 소비자 물가를 비롯한 실물경제 전반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4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강현주 거시금융실 선임연구위원은 이번주 공개한 '최근 원화 약세의 배경과 거시경제적 영향 평가' 보고서에서 "최근 환율 상승은 고령화·저성장에 따른 해외증권 투자 확대라는 구조적 요인과 엔화 동조화·인공지능(AI) 투자붐 등 순환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1480원 뚫리자...자본연 "고환율, 실물경제 충격 가능성 낮아"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돌파하며 미국 관세 충격이 있었던 지난 4월9일(1487.6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환전소에서 달러 매입 가격이 표시돼 있다. 2025.12.24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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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 선임연구위원은 "(고환율에 따른)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외 건전성 지표들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한국물 CDS 프리미엄이나 외국인 자금 동향 등 대외 신인도 지표에 별다른 이상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했다. 지난 9~11월 외국인 증권투자 자금은 월평균 47억달러 순유입을 기록했고,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20bp대 초반 수준에서 안정세를 보였다.


그는 "이는 한국 경제의 견조한 기초여건과 더불어, 환율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된 해외투자 확대로 순대외금융자산(Net Foreign Assets: NFA)이 크게 축적된 점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NFA 규모가 크다는 것은 필요시 해외자산을 회수해 외화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버퍼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과거 1400원을 넘으면 금융안정을 걱정하던 때와 달리 지금은 외환시장 불안이 없다'고 언급한 것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것이란 분석이다.


환율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도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강 선임연구위원은 달러·원 환율이 1% 상승할 때 소비자물가를 약 0.03%포인트 끌어올리는 것으로 추산한 한국은행 분석을 기반으로 "2025년 평균 환율이 전년 대비 약 4% 상승(지난 12일까지의 평균환율 1420원 기준)한다고 가정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직접 영향은 약 0.1%포인트"라고 시산했다.


이어 "국제유가를 비롯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향후 하향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점도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이라며 "유가 하락은 수입물가를 낮추는 경로로 작용해 환율 상승에 따른 국내 물가 압력을 상당 부분 상쇄할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더욱이 비록 환율 상승의 수출 촉진 효과가 과거에 비해 약화하긴 했으나, 여전히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수출과 경상수지의 완충 역할을 수행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 강 선임연구위원의 진단이다. 그는 "최근처럼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큰 국면에서는 환율 상승이 미국의 관세 인상에 따른 가격경쟁력 훼손을 일부 상쇄해 수출 둔화 압력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강 선임연구위원은 "순대외금융자산 축적 등 대외 완충력이 과거보다 확대됐고 환율 변동의 물가 전가도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고환율이 실물경제 전반에 즉각적ㆍ광범위한 충격으로 전개될 가능성은 과거 금융위기 당시의 고환율 국면에 비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결국 중요한 것은 환율의 수준 그 자체보다 변화의 속도"라고 총평했다.


이어 환율 수준에 대한 단선적 해석을 경계하되, 변동성 확대 여부와 취약부문의 비용 부담, 해외투자 흐름 변화가 외환수급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균형 있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최근 환율 상승을 자극했던 순환적 요인이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분석도 함께 담겼다. 로이터가 집계한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2026년 말 달러당 원화 환율 전망치 중간값은 1418.5원으로, 현 수준보다 낮다.


강 선임연구위원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와 이에 상반된 일본은행(BOJ)의 점진적 정상화, 국내 채권시장의 선진국 채권지수(WGBI) 편입에 따른 자금유입, 국내 경기 회복 등이 원화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거론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이러한 전망치가 시사하는 바와 같이, 순환적 요인이 완화되더라도, 앞서 본 것처럼 해외증권 투자 확대 등 구조적 요인이 유지되는 한 환율 레벨의 하향 조정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환율 경로는 구조적 요인이 결정하는 높아진 기저 레벨 위에서, 금리 기대와 위험선호, 여타 통화와의 동조화 등과 같은 순환적 요인이 환율의 방향 및 변동성을 좌우하는 형태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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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환율은 1484.9원에 개장해 연고점을 위협했으나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이후 1450원대까지 급락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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