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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 기업에 눈 돌려볼 때...부족한 주식자금 마련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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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적용되면서 고배당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배당을 종합소득과 분리해 낮은 세율로 과세하는 제도로, 배당 확대와 장기 보유를 유도하기 위한 증시 활성화 정책으로 평가된다.


증권가에서는 기준을 이미 충족한 기업뿐 아니라, 현재는 소폭 미달했지만 연말·연초 배당 상향 공시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1분기에 배당금과 기준일을 확정하는 만큼, 이 시기를 전후로 절세 목적의 자금 유입이 국내 증시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고배당 기업에 눈 돌려볼 때...부족한 주식자금 마련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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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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