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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감성, 문학이 되다…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 2025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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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우수·장려 등 총 10편

증산고 김소현 '첫사랑' 최우수

평범한 하루는 문장이 되고 시민은 작가가 됐다.


경남 양산시가 발행하는 소식지 '양산시보'의 2025년 '나도 작가다' 우수작품 수상자가 선정됐다.


양산시는 지난 19일 오후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1실에서 2025년 '나도 작가다'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나도 작가다'는 시가 지역 학생들의 문예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양산시보의 학생 참여 지면이다.

시민의 감성, 문학이 되다…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 2025년 수상작 선정 '나도 작가다' 우수작 시상식.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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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총 147편의 작품이 양산시보에 게재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편, 우수 3편, 장려 6편 등 총 10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증산고 2학년 김소현 학생의 산문 작품 '첫사랑'이 차지한 가운데 우수상은 조하린(가남초 1)·김주아(가양초 5)·박승우(가남초 5) 학생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김은채(증산초 3)·천서준(증산중 1)·이영찬(증산초 6)·조현빈(웅산초 5)·제온(가남초 4)·박소윤(가양초 4) 학생이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자신의 작품이 새겨진 상패가 수여됐다.


심사를 맡은 양산문인협회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담은 작품부터 10대 소녀의 풋풋한 감성이 돋보이는 글까지 모두가 뛰어난 문학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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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시장은 "우리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력과 상상력, 문학적 감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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