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진행
간편 과일·스테이크·대방어 등 최대 30% 할인
신세계백화점이 22일부터 31일까지 전 점에서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F&B 특집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농산 코너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기기 좋은 제철 과일을 중심으로 간편 과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이 제철인 만감류를 비롯해 수입 체리와 블루베리 등을 정상가 대비 10~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라봉 1만2900원(1팩), 성목이식밀감 1만1900원(1팩), 칠레산 체리 7900원(1팩) 등이 있다.
강남점에서는 즉석에서 손질해 바로 즐길 수 있는 '퀵 앤 프레시(Quick & Fresh)' 조각과일 중 고객 선호도가 높은 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캣과 로얄바인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축산 코너에서는 '신세계 암소한우·프라임포크 미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강남점에서는 고급 패키지 형태의 미식 샘플러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수산 코너에서는 홈파티와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기획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제주·동해 산지에서 직송한 겨울 제철 대방어회, 지중해산 생참치 모둠회, 씨푸드 로스 세트 등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상품들을 준비했다.
수입 그로서리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최고급 오일 브랜드인 '주세페 주세티'와 그리스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 '이야이야'의 시즌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주세페 주세티'에서는 발사믹 오일을 활용한 초콜릿을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이고 이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야이야'에서는 산타 디자인을 패키지로 하는 올리브 오일과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 세트를 출시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약 3만8000원 상당의 오일 디스펜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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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과 지인이 함께하는 자리에 어울리는 신선 식품과 미식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연말 홈파티 준비부터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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