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5년만에 주가 4000% 오르더니 대폭락…'버블 붕괴' 시스코의 교훈[테크토크]

시계아이콘02분 01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한때 美 증시 주도주였던 시스코
공급망 관리 미흡으로 위기 맞아
첨단 제조업체도 경영 기초 중요

미국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시스코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주가 79달러를 돌파하며 약 25년 만에 전고점을 탈환했습니다. 시스코는 닷컴 버블의 상징 같은 기업으로, 한때는 미국 증시 전체를 이끌던 시장 주도주였지요. 시스코의 흥망성쇠는 테크 기업, 특히 하드웨어 제조업체에 중요한 교훈을 주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미래 산업을 선점한 첨단 기업이라고 해도, 경영의 기초를 확립하지 못하면 위기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기관 총애받던 시스코…최고점서 90% 폭락

5년만에 주가 4000% 오르더니 대폭락…'버블 붕괴' 시스코의 교훈[테크토크] 시스코 네트워크 장비 생산라인. 시스코
AD

시스코는 신기술을 만난 시장 주도주가 얼마나 빨리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습니다. 이 회사는 인터넷 연결에 필요한 라우터 등 네트워크 장비를 만드는데, 인터넷 사업 투자가 막 시작됐던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주가는 4000% 상승했습니다.


특히 닷컴 버블 마지막 시기 미국에는 시스코 투자 광풍이 불었습니다. 미국 펀드 매니저의 신화로 알려진 윌리엄 오닐은 저서에서 "월가의 모든 분석가가 시스코를 사야 한다며 비명을 질렀고, 금융 기관 대다수가 총애하던 종목"이라며 "이런 회사가 최고점에서 90% 하락하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회상한 바 있습니다.


시스코의 주가는 2000년부터 정체했고, 이듬해인 2001년에는 52% 폭락했습니다. 이 해는 시스코가 실적 발표에서 22억달러어치의 재고자산을 상각한다고 밝혀 미 증시 전체가 공포에 휩싸인 시기이기도 합니다. 재고자산 상각은 재고의 시가가 원가보다 하락했을 때 손실 비용을 조정하는 회계 절차로, 기업 순이익에 악영향을 줍니다. 즉 시스코는 실제 수요보다 너무 많은 부품·원자재를 창고에 쌓아 두는 바람에 막대한 손실을 떠안게 된 겁니다.

채찍 효과와 부실한 공급망 관리가 파국 불러

5년만에 주가 4000% 오르더니 대폭락…'버블 붕괴' 시스코의 교훈[테크토크]

왜 시스코의 재고 관리는 엉망이었을까요. 닷컴 버블이 끝난 뒤 미국의 여러 경영 대학원들은 시스코의 경영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이후 시스코가 전형적인 '채찍 효과(Bullwhip effect)'의 피해자였음이 드러났지요. 채찍 효과는 특정 제품이 갑자기 인기를 얻을 때 나타나는데, 제조업체가 주문량을 잘못 추정해 진짜 수요보다 훨씬 많은 제품을 만드는 현상입니다.


닷컴 버블 시절 수많은 미국 기업들이 인터넷 기반 시설을 지으려 시스코의 네트워크 장비를 사들였고, 이 때문에 일시적인 품귀 현상이 생겨 소매업체들 사이 물량 확보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일부 업체들은 필요한 양보다 훨씬 많은 장비를 중복 주문했고, 이로 인해 가짜 수요가 생겼습니다. 채찍 효과는 이처럼 최종 소비자의 주문량이 유통망을 거쳐 제조업체로 올라갈수록 마치 채찍의 끝처럼 격렬해진다는 뜻으로 붙은 이름입니다.


시스코의 경영 방식도 채찍 효과에 취약했습니다. 시스코 위기를 분석한 하우 L. 리 스탠퍼드대 경영학 교수는 2004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기고 글에서 "시스코는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전 세계의 위탁 제조업체에 부품 생산을 맡겼는데, 이것이 문제였다"며 "위탁업체들은 시스코의 업황을 고려하지 않고 맡은 부품을 최대치로 생산하는 것에 연연했다. 결국 경제성장이 둔화하자 시스코 경영진은 창고에 쌓인 부품을 손실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리 교수는 이를 "공급망에 참여한 기업들 사이의 비정렬(Nonalignment)"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시스코와 위탁 업체들은 공동으로 공급망을 운영했지만, 정작 비용 부담이나 위험 산정 비중은 제각각이었습니다. 서로 처한 입장이 다르다 보니 위기가 닥쳤을 때 합심해 대응하지 못한 겁니다. 리 교수는 "비정렬된 기업 공급망은 결국 더 높은 비용을 치른다"며 "모든 파트너의 위험과 비용 분배, 성과 보상을 제대로 규정해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위기 이후 경영 혁신 지속
5년만에 주가 4000% 오르더니 대폭락…'버블 붕괴' 시스코의 교훈[테크토크]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시스코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주가 붕괴 이후 시스코는 경영 방식을 쇄신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리 교수는 "시스코는 인터넷을 활용해 자사와 위탁 업체들의 주문 수량을 끊임없이 체크하는 'E허브' 시스템을 구축했고, 제품 설계 단계부터 협력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를 보였다"며 "이로써 파트너들 사이의 정보 교환에 차질이 없어졌으며, 더욱 신속한 공급망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AD

오늘날 시스코는 테크 하드웨어 제조업체 중에서도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회사입니다. IT 리서치 전문업체 가트너는 2020~2022년 3년 연속 시스코를 글로벌 우수 공급망 1위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가트너는 "시스코는 예상치 못한 혼란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망을 지녔다"며 "의사 결정 과정과 자금 조달 방식을 혁신했기 때문"이라고 평했습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