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0여곳서 실시
의식주컴퍼니는 런드리고 호텔앤드비즈니스가 국내 헬스장에 유니폼·수건을 렌털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렌털 서비스는 기존 헬스장이 매장별로 개별 세탁업체를 이용하며 발생했던 ▲초기 물품 구매 비용 부담 ▲세탁 품질 편차 ▲유니폼·수건 분실 등 운영의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런드리고 호텔앤드비즈니스는 '버핏서울', '헬스보이짐'과 제휴를 맺고 이들이 운영하는 전국 70여개 대형 센터에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유니폼은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와 공동 제작한 제품으로, 초기 물량 5만장을 제작하는 등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향후에도 미용실, 피부관리실 등으로 렌털 서비스를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에 주력하던 호텔 대상 린넨 세탁과 MRO 렌털 사업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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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드리고 호텔앤드비즈니스 관계자는 "국내 B2B 렌털 시장의 전환율은 아직 3% 미만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헬스장 운영 효율과 고객 경험을 높이고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리더십을 견고히 해나가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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