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최대 42만원 기본혜택에
3개월간 총 9만원 돌려줘
핀테크 기업 핀다는 자사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핀다카드 가입자를 위해 '초강력 3·3·3 이벤트'를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핀다카드는 핀다와 제휴된 금융사 우대금리 충족 조건을 카드 한 장으로 해결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핀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체감 금리'와 이자 환급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선 3개월 동안 매월 최대 3만원씩, 3번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카드 사용 금액이 월 50만원을 넘을 경우 기본 캐시백 9000원에 추가 캐시백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기본 캐시백 1만6000원에 추가 캐시백 3만원을 지급한다.
핀다카드의 기본 혜택인 대출 이자 지원에 더해 3개월 동안 매월 사용 실적 충족 시 최대 9만원의 추가 캐시백이 지급되는 셈이다. 핀다 앱에서 약정한 대출을 보유하고 마이데이터를 연결한 사용자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3만5000원, 연 최대 42만원까지 대출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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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진 핀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연말을 맞아 핀다카드 사용자들이 더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리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생활비와 대출 이자 모두 아끼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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