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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지역 산업에 심는다… 동의과학대, ‘DIT GLOBAL JOB FAIR’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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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취업 박람회 대성공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DIT)가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을 돕기 위해 개최한 'DIT GLOBAL JOB FAI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의과학대는 지난 11월 29일 교내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2025 DIT GLOBAL JOB FAI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글로벌 인재’ 지역 산업에 심는다… 동의과학대, ‘DIT GLOBAL JOB FAIR’ 성료 2025 DIT GLOBAL JOB FAIR.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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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취업 정보 제공과 진로 탐색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실질적인 취업 역량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 설명회 ▲채용 직무 안내 ▲기업 채용 상담 ▲현장 면접 등을 운영했다. 특히 유학생들의 전공과 취업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돼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기업 실무자와의 1:1상담을 통해 국내 취업 절차와 준비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었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취업전략과 실질적인 조언을 받았다.

‘글로벌 인재’ 지역 산업에 심는다… 동의과학대, ‘DIT GLOBAL JOB FAIR’ 성료 DIT GLOBAL JOB FAIR 행사장에서 면접을 진행중인 학생들.

동의과학대 김성원 취업지원센터장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유학생들이 국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속적인 취업과 정주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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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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