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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8년 만에 최고…"관세협상 타결·3분기 성장률 덕분" [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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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읽기]
①소비자심리 8년來 최고치…집값 상승기대는 여전히 높아
②SK그룹 "올해 수출액 120조원 돌파 전망…하이닉스가 견인"
③원화값 1480원대까지 추락…국민연금 '전략적 환헤지' 논의

MARKET INDEX : Year to date
소비심리 8년 만에 최고…"관세협상 타결·3분기 성장률 덕분" [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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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증시 12월 금리 인하 기대에 일제 상승

○9월 소매판매 회복세 꺾여…도매물가 예상 부합

○알파벳, 메타의 구글 AI 칩 도입 소식에 ↑

Top3 NEWS
■ "관세 타결·기대 웃돈 GDP에 기저효과 폭발" 소비심리, 8년來 최고
○한은, 2025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관세 타결·전망 상회 3분기 GDP…석 달 만에 반등
○집값 상승 기대 여전, 전월비 꺾였으나 장기평균 큰 폭 상회
■ SK그룹, 올 수출 120조원 전망…반도체 호조에 '역대 최대'
○SK그룹 3분기 누적 수출액 87조 달성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증가
○올해 연간 역대 최대 120조 이를 듯
■ 원화값 안정 구원투수로…국민연금에 해외투자 환헤지 10% 연장 요청
○올해 말 만료 '전략적 환헤지' 비율 한시 상향 연장 요청
○외환시장 큰손 국민연금 해외투자액 외환보유액 뛰어넘어
○최대 단행시 520억달러 시장공급
그래픽 뉴스 : 국내공장 직접 찾아온 美빅테크…韓 직류배전기술 세계가 주목
소비심리 8년 만에 최고…"관세협상 타결·3분기 성장률 덕분" [3분 브리프]

○데이터센터 운영비의 60%가 전기요금

○효율성 높은 직류 배전 도입 적극 검토

○LS일렉트릭, 북미 데이터센터 수주 8000억 넘어

the Chart : 생산적금융 앞둔 금융지주 高환율에 발목 잡히나…건전성 관리 비상
소비심리 8년 만에 최고…"관세협상 타결·3분기 성장률 덕분" [3분 브리프]

○신한·하나, 직전 분기 대비 보통주자본비율 하락

○환율 영향으로 풀이돼

○4대 금융 내년 400조원 규모 모험자본 투입…건전성 관리 총력

오늘 핵심 일정

국내


해외

00:00 미국 기업재고(MoM) (8월)

00:00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11월)

03:00 미국 5년물 국채입찰

06:30 미국석유협회 주간원유 재고

10:00 뉴질랜드 금리결정

14:00 일본 BoJ 근원CPI (YoY)

18:20 독일 연방은행 마우더러의연설

19:00 영국 가을 예산전망보고서

22:30 미국 GDP(QoQ) (3분기)

22:30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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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퇴근길 날씨
○최저기온 2℃(6) |최고기온 : 11℃(2℃)
○강수확률 오전 20%|오후 0%
○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보통
소비심리 8년 만에 최고…"관세협상 타결·3분기 성장률 덕분" [3분 브리프]

3분이면 OK, 꼭 필요한 시간-가성비 경제뉴스. 매일 8시 발행.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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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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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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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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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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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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