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7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의 봄날'을 열기 위해 최고위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국민이 원하지만, 논란이 두려워 회피해 왔던 과제들(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생활동반자법, 헌법불합치 판결에 따른 낙태죄 폐지, 비동의간음죄 도입 등)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당 독점'이라는 정치적 구조를 깨지 않고는 진정한 지방자치, 생활 정치는 불가능하다"면서 "2026 지방선거에서 제5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발판을 튼튼히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기초·광역의원 중대선거구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 의원은 "저의 정치개혁 법안이 제도화된다면, 조국혁신당의 유능한 후보들이 공정한 운동장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며 "그 미래를 제가 반드시 앞당기겠다"고 했다.
아울러 "제 '빽'은 오로지 당원 여러분"이라며 "저는 학생운동 때부터 조국과 함께했고, 앞으로도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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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경험과 헌신을 모두 '조국의 봄날'을 위해 쏟겠다"고 강조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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