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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출시 3주년…자산배분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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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3년간 설정액 5193억·순자산 8115억 달성
글로벌 분산투자·최적화 포트폴리오 전략
위험조정수익률 극대화 추구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의 대표 타겟데이트펀드(TDF) 상품인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출시 3주년을 맞아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세미나에서 변화하는 은퇴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연금 관리 전략을 제시하고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가 지난 3년간 거둔 성과와 운용 노하우에 대해 다뤘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출시 3주년…자산배분 전략 공유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퇴직연금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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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개회사에서 "TDF는 국내 대표 연금 투자 펀드로 자리 잡은 상황"이라며 "TDF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출시 후 꾸준히 주목받아온 상품을 되짚어 보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호황기가 지나고 시장이 침체하거나 폭락하면 진정한 투자 실력과 결과가 드러나는 만큼, 현재는 주식시장이 급등하며 자금이 쏠리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꾸준하게 성과를 내는 TDF와 같은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가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생애주기에 맞는 투자 전략을 이해하고 장기 자산형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투자자의 은퇴 목표시점에 따라 자동으로 자산배분 비율을 조정하는 생애주기형 펀드다. ETF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은퇴자산 마련을 목표로 한다. 2022년 10월 출시 이후 설정액과 순자산 총액이 꾸준히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안정적인 성과는 위험 대비 수익률(샤프지수)에서 드러난다.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4일 종가 기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 시리즈의 전 빈티지는 최근 3년 기준 샤프지수 1위를 모두 석권한 것으로 집계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박희운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본부 전무는 '인출기 연금 투자 방법'을 주제로 안전한 인출 전략과 자산배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박 전무는 자산 축적기 장기투자의 복리효과와 시장 변동성 및 주요 리스크에 따른 은퇴자금 예상 수익률을 예시로 들었다. 그는 "대표적인 인출기 전략으로 시장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하며 지속가능성과 안정성을 모두 추구하는 '가드레일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목적에 따라 자산을 분배하고 생활 여건과 시장·물가 상황에 따라 비중을 조절하며 더 안정적인 인출을 목표로 하는 '버킷 전략' 또한 고려해야 한다"며 "자산을 쌓는 축적기는 인출을 전제로 설계하고 자산 비중의 전략적 분배로 안정적인 운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강성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부문 상무는 TDF 펀드의 지난 3년간 운용현황을 소개하며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글로벌 분산투자, 장기 및 저비용 투자를 통해 위험조정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3년간 설정액과 순자산 총액이 각각 연 191%, 238% 증가한 성과의 배경에는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를 통해 도출한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투자목적과 위험관리 정책을 반영한 생애주기 자산배분곡선(글라이드 패스) 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국내증시와 상관관계가 낮은 환노출형 해외주식과 금리 안정 및 이자수익을 중심으로 하는 안전자산인 국내채권을 조합해 수익률과 변동성의 균형을 맞추는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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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출시 3주년…자산배분 전략 공유 박희운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본부 전무가 퇴직연금 세미나에서 '인출기 연금 투자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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