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관이 11월 한 달 동안 네 차례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서관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플래닛을 만나다'를 제목으로 이달 6일, 13일, 21일, 25일 각각 네 차례의 강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강연 관람 신청은 회차별 신청 기간 내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여 인원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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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이번 플래닛을 만나다 작가 강연회는 도서관의 이용자와 작가가 새로운 '별'이 되어 서로의 세계를 탐험하고 발견할 수 있는 자리"라며 "도서관과 독자, 작가가 우주처럼 연결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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