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형식 관광·경제 참여 프로그램 눈길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지난 29일 광진구청에서 ‘청년네트워크 정책제안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8개 팀이 청년정책을 발표하고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가렸다.
최우수상은 ‘광진마블’이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중에게 친숙한 게임 형식을 활용해 지역 명소, 시장, 축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유대를 강화하는 아이디어를 담았다. 관광과 경제 분야에서 주민 참여를 촉진하는 혁신적인 접근이 돋보였다.
우수상은 건대입구역 주변에 설치하는 포장판매컵 전용 수거함 사업으로, 친환경 도심미관 개선과 분리배출을 돕는 사업이다. 장려상은 증가하는 청년 쓰레기집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정리정돈 교육, 정신건강 상담, 자조모임 및 멘토링을 포함한 단계적 통합 지원 모델을 제안했다.
청년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 소통창구다. 콘테스트는 교육·문화, 일자리·경제, 저출산·고령화, 주거·건강 4개 분과에서 활동하는 청년네트워크 위원 18명이 참여했다. 심사는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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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정책제안 콘테스트는 청년들의 참신하고 실질적인 도움되는 정책을 만드는 자리”라며 “필요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 달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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