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2연속 금리 인하에도…"12월 인하 기정사실 아냐" 매파 파월에 시장 '찬물'(종합)

시계아이콘02분 1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美 Fed, 기준금리 연 3.75~4.0%로 인하
반대표 2명…"0.5%P 인하" "동결"
12월부터 양적긴축 종료
파월 "12월 인하 기정사실 아냐"
매파적 발언에 증시 하락·국채 금리 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9일(현지시간)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며 두 달 연속 금리 인하에 나섰다. 오는 12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로 불리는 양적긴축(QT)도 종료하기로 했다. 그러나 제롬 파월 Fed 의장은 "12월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여겨선 안 된다"며 시장의 연내 추가 인하 기대에 일단 선을 그었다.


시장은 파월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에 즉각 반응했다. 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식으며 뉴욕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전환했고, 미 국채 금리는 급등해 10년물이 4%를 돌파했다.


美, 2연속 금리 인하에도…"12월 인하 기정사실 아냐" 매파 파월에 시장 '찬물'(종합) 로이터연합뉴스
AD

美 Fed, 기준금리 연 3.75~4.0%로 인하…"0.5%P 인하"·"동결" 반대표 2명

Fed는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연방기금금리를 연 3.75~4.0%로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올해 첫 인하에 이어 두 차례 연속 금리를 내린 셈이다. 이로써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 1.5%포인트로 축소됐다.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가 아니었다. 금리 결정 투표권을 가진 12명의 FOMC 위원 중 2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책사'로 불리는 스티브 마이런 Fed 이사는 0.5%포인트 인하를, 제프리 슈미트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동결을 주장하며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고용이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Fed 목표치(2%)를 웃도는 상황에서, 물가 안정과 완전고용이라는 두 책무 사이에 놓인 통화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Fed는 성명에서 "이용 가능한 지표들은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올 들어 고용 증가세는 둔화됐고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8월까지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물가에 대해서는 "인플레이션은 올 초 이후 상승했고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2022년 6월 시작된 양적긴축도 오는 12월1일 종료하기로 했다. 양적긴축은 Fed가 보유한 채권을 매각하거나 만기 후 재투자를 중단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정책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양적완화(QE)와는 반대 개념이다.


파월 "12월 인하, 기정사실 아냐"…시장 기대 급속 냉각에, 증시 하락·국채 금리 급등

이번 금리 인하는 고용의 점진적 냉각과 예상보다 낮은 물가 상승률로 시장에서는 일찌감치 예상된 조치였다. 시장은 금리 인하 자체보다는 연내 추가 인하 신호가 나올지 주목했지만, 파월 의장은 신중한 태도로 이 같은 기대에 제동을 걸었다.


파월 의장은 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12월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여겨서는 안 된다. 사실 그(12월 인하)와는 거리가 멀다"면서 "12월 방향을 두고 정책 입안자 간 강한 견해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Fed 위원들 사이에서 추가 인하 전 "적어도 한 사이클(회의)은 기다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반대표를 행사한 위원들이 '빅컷'과 '동결'로 상반된 주장을 한 점은 향후 통화정책을 둘러싼 Fed 내부의 견해차가 심화할 것임을 시사한다. 실제로 Fed는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를 올리고, 고용을 지탱하려면 금리를 내려야 하는 정책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여기에 연방정부 셧다운(Shut down·일시적 업무정지)으로 인한 경제지표 발표 지연이 지속되면, 추가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파월 의장은 지적했다.


파월 의장은 "현재 금리 수준은 예전보다 덜 긴축적이며, 이는 노동시장 추가 악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하가 지난달에 이어 중립금리에 보다 가까워지기 위한 위험관리 차원이란 점도 언급했다. 그는 또 "관세 인상 효과를 제거하면 물가 상승률은 목표치인 2%에 근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美, 2연속 금리 인하에도…"12월 인하 기정사실 아냐" 매파 파월에 시장 '찬물'(종합)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거래장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보고 있는 가운데, 뒤편 스크린에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발표 후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방영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예상보다 매파적인 발언이 나오자 시장은 연내 추가 금리 인하 기대를 급격히 낮췄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가 오는 12월 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하해 연 3.5~3.75%로 조정할 가능성은 전날 90%에서 이날 파월 의장의 발언 후 60%대로 떨어졌다. 추가 통화완화 전망이 약화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던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상승 폭을 반납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0.16%, 0.1% 미만 하락해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지수만 엔비디아 상승에 힘입어 0.55% 상승해 장을 마감했다. 미 국채 금리는 급등해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9bp(1bp=0.01%포인트) 뛴 4.08%를 기록해 4%선을 넘어섰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도 전일보다 10bp 치솟은 3.6%선을 기록 중이다.


월가에서는 Fed가 12월에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지를 두고 전망이 엇갈린다.


앤젤레스 인베스트먼트의 마이클 로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파월 의장의 발언은 Fed 내부에서 보다 공격적인 완화를 선호하는 측과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측 간의 긴장감을 반영한 것"이라며 "지금 시장이 향후 금리 인하 속도와 규모를 (주식) 가격에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반영해 왔다"고 지적했다.


AD

반면 BNY 인베스트먼트의 빈센트 라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셧다운으로 인한 주요 경제지표 공백을 언급하며 "12월에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렵다. 멈추는 것보다 계속 가는 게 더 쉽다"고 전망했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