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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미 관세협상, 시한보다 국익 챙겨야"…국힘 "시장 불안 빨리 잠재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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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APEC 정상회담 최대 관심사
여야, 한미 관세협상 시각차 뚜렷

한미 관세협상 등이 다뤄질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시한에 국한되지 않고 '국익'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불확실성 등 기업의 어려움을 거론하며 신속한 협상을 당부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했듯이 상식과 합리성에 근거한 결과에 이르게 되기를 응원한다" "외교의 최종 목표는 국익 추구"라고 말했다. 이어 "빨리하고 늦게 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국익을 챙겼느냐 그렇지 못했느냐가 더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양국 모두에게 서로 윈윈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정상회담은 한미 양국이 안보 및 경제 두 축에서 동맹국의 신뢰관계를 더 공고히 하고 나아가 경제산업 측면에서도 전략적 동맹관계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국익중심 실용외교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했다.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결론을 빨리 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면서 "너무 서두르지 않고 우리의 입장이 관철되는 수준까지 지구력 있게 미국과 끈질기게 협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주 "한미 관세협상, 시한보다 국익 챙겨야"…국힘 "시장 불안 빨리 잠재워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둔 28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인근에서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얼굴이 담긴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10.28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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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은 같은 라디오에서 "이번에 협상 타결에 소위 '올인'해서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짓겠다는 의지가 안 보인다는 점이 아쉽다"며 "최선을 다해서 어떤 식으로든 좋은 내용으로 빨리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의지가 있어도 사실은 굉장히 힘든 협상인데 한국이 관세협상에 의지가 없다는 잘못된 사인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간 연장으로 고통스러운 것은 미국 쪽이 아니라 한국 쪽"이라고 말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번 APEC 정상회담에서 가장 주목하는 이벤트로 관세협상을 꼽았다. 김 의원은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 관세 15%, 3500억달러 대미투자 이런 얘기는 알고 있지만 어떻게 되는 거야, 확정은 된 건지 등과 관련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계속 키우는 상황"이라며 "이게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져 불안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관세협상 만큼은 안전한 방식으로 조속히 타결되면 좋겠다"면서 "APEC 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가 거기에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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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전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한미정상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한국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할 것'이라는 답변을 끌어낸다면, 그 자체로 한미정상회담은 대성공이 될 수 있다"면서 "지금은 한반도를 새로운 미·중 충돌의 전장이 되지 않게 하는 노련한 외교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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