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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하이랜드 회장, 순창군 사회복지사업 3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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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하이랜드 회장, 순창군 사회복지사업 3천만원 지원 하이랜드㈜ 김동기 회장이 순창군 사회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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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광주사랑의열매)는 하이랜드㈜ 김동기 회장이 순창군 사회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순창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기 하이랜드 회장과 최영일 순창군수, 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순창군이 추진하는 사회복지사업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또는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운영 지원 등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부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방식으로 전달되며, 순창군의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동기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김동기 회장님의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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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동기 회장은 하이랜드㈜, ㈜하이누리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회장, 광주대 도시계획 부동산학과 특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38호 회원으로서 사회적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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