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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5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운영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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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5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삼육대, '2025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운영대학 선정 초등학생들이 삼육대 '2025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에 참가해 수업을 듣고 있다.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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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은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지역 협력 교육 사업이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인성 ▲예술 ▲체육 ▲생태 ▲인공지능(AI) ▲융합과학 ▲글로컬 ▲진로 등 9개 영역 12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해력 쑥쑥, 나의 책 여행 ▲나의 숨은 끼 찾기(뮤지컬) ▲키성장 농구교실 ▲지구 생존 프로젝트(에너지 실험실습) ▲AI 시대 살아남기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활 영어 등이다.


프로그램은 주말 집중형으로, 다음 달까지 7주간 주 1회 3시간씩 진행되고 있다. 모든 수업에는 삼육대 전임교원과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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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삼육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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