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연구관 출신 첫 사무처장… '헌법 재판 전문가'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김정원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사법연수원 19기)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를 지냈고, 헌법재판소 선임부장연구관, 헌법재판소 수석부장연구관, 헌법재판소 사무차장,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국내의 저명한 헌법재판 전문가다.
김 변호사는 수석부장연구관 당시 헌법연구관 행정회의를 신설해 연구부 내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부의 연구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 신속한 심판사건처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법원·검찰 등 외부기관의 고위직 출신이 사무처장을 맡았던 전례를 깨고 헌법연구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사무처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아울러 김 변호사는 IT기술의 헌법재판 접목에 관심을 가지고 '헌법재판소 미래 정보화전략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해 새로운 IT기술을 헌법재판에 도입하기 위한 '지능형 헌법재판시스템 구축 사업'에 직접 관여하기도 했다.
김 변호사는 광장 송무그룹에서 헌법 소송과 입법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으로, 광장은 이번 김 변호사 영입을 통해 송무그룹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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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대표변호사는 "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오랜 기간 실무를 경험하며 전문성을 입증해온 김 변호사를 영입함으로써 광장 송무그룹의 전력을 더욱 보강했다"며 "광장은 앞으로도 송무 분야를 비롯한 전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영입과 체계적 인재 육성에 아낌없이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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