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명진 교육문화위원회장과 조석호 의원이 지난 1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광주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격려했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명진)는 지난 17일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광주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개회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개회사,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의회는 명진 교육문화위원장과 조석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23일까지 50개 종목에 17개 시·도 3만여명의 선수단이 실력을 겨루며, 광주선수단은 50개 종목에 선수 1,071명과 임원 368명 등 1,439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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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위원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광주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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