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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강세장 시총 경쟁 승자는 '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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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들어 시가총액 상위 주들의 순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내년 말까지 미국 현지에 가스터빈을 인도할 계획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 시장에 가스터빈을 공급하는 첫 사례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가스터빈 계약은 해외 첫 수출사례인 동시에 급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분야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가스터빈 부문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장 큰 경쟁력은 빠른 납기로, 빠른 배치가 중요한 브릿지 전원의 특성상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속화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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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이달 들어 32% 이상 올라
시총 순위 지난달 말 10위서 5위로 점프
가스터빈 첫 수출 및 실적 기대감 등 반영
이달 들어 자동차주도 시총 순위 올라

역대급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들어 시가총액 상위 주들의 순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시총 순위 경쟁의 가장 돋보이는 승자는 두산에너빌리티로 나타났다. 이달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주가가 8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시총 순위도 다섯 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역대급 강세장 시총 경쟁 승자는 '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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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두산에너빌리티는 9.37% 오른 8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8만3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달 들어서만 32% 넘게 올랐다.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시총 순위도 뛰었다. 지난달 말 10위였던 두산에너빌리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치고 5위에 올라섰다. 지난달 말 40조원대였던 시총은 53조원으로 불어났다.


최근 가스터빈 첫 수출 소식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3일 미국의 대형 IT 기업과 380㎿급 대형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말까지 미국 현지에 가스터빈을 인도할 계획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 시장에 가스터빈을 공급하는 첫 사례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가스터빈 계약은 해외 첫 수출사례인 동시에 급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분야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가스터빈 부문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장 큰 경쟁력은 빠른 납기로, 빠른 배치가 중요한 브릿지 전원의 특성상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속화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정 연구원은 "이번에 확정된 가스터빈 2기 수주 외에도 복수의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과 8기 이상의 가스터빈 공급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말에서 내년 중 추가 수주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반기 양호한 실적 전망도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에너빌리티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239.2% 늘어난 1164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대형 원전, 소형모듈 원전(SMR), 가스터빈 등 고마진인 성장사업으로의 수주 잔액 믹스 개선 영향이 지속되며 큰 폭의 증익 달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연중 2분기, 4분기가 매출 인식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4분기는 재차 외형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주 잔액 믹스 개선, 3분기 대비 4분기 외형 증가 영향으로 올해 실적 가이던스(매출 6조5000억원, 영업이익 3732억원)는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 평화구상' 1단계에 합의하면서 방산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그동안 시총 5위를 지켜왔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위로 내려앉았다. 지난달 6위였던 HD현대중공업은 8위로, 7위였던 KB금융은 9위로 각각 내려왔으며 9위였던 네이버(NAVER)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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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관세 이슈로 부진했던 자동차주들이 이달 들어 순위가 올랐다. 현대차는 8위에서 7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10위권 밖에 있던 기아는 10위로 재진입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견조한 판매에도 미국 관세 영향으로 완성차 업체들의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각국의 내수 부양을 위한 정책이 자동차 수요 증가로 이어지는 등 영업 환경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업종 전반의 실적은 신차 및 판매 증가로 3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세 불확실성 해소 시 미국 시장점유율 확대와 영업 환경 호조까지 한꺼번에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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