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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지금] 기아대책-LG화학, LG소셜캠퍼스 주제 대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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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지금] 기아대책-LG화학, LG소셜캠퍼스 주제 대담 진행 기아대책과 LG화학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 '라이크그린'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문화를 만드는 유튜브 '대담해'에서 'LG소셜캠퍼스'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기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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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LG소셜캠퍼스 주제 대담 진행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 '라이크그린'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문화를 만드는 유튜브 '대담해'에서 'LG소셜캠퍼스'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현장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이번 '대담해'에는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박재환 교수와 기후테크 전문기업 땡스카본의 김해원 대표가 참여해 'LG소셜캠퍼스'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대담에서 박재환 교수는 "LG소셜캠퍼스는 '펠로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는 혁신 리더들이 사회적 가치 실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팩트 투자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수단이며, LG소셜캠퍼스 역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혁신을 가진 기업을 탐구하고 같이 노력하는 것"이라며 기업 입장에서 임팩트 투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LG소셜캠퍼스의 펠로우로 선정돼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인 김해원 땡스카본 대표는 "창업 당시 탈탄소라는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자연을 살려내면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며 "우리 사회의 작은 아이디어도 충분히 임팩트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임팩트 투자사는 재무적 수익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량, 자연 복원 효과 등 성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해 투자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효과를 수치화해 제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NGO지금] 기아대책-LG화학, LG소셜캠퍼스 주제 대담 진행

▲컴패션, 11월 15일 전 세계 어린이 위한 나눔 콘서트 개최

컴패션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나눔 콘서트, 2025 컴패션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 2022년 시작된 컴패션 오케스트라는 컴패션 후원자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가 아트디렉터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다. 올해는 지휘자 윤염광과 함께하며, 피아니스트 문정재, 첼리스트 이강현 등 국내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과의 협연이 더해져 한층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 해부터 '컴패션 오케스트라'를 기획해온 김경아 아트디렉터는 "90여 명의 연주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컴패션의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왔다"며, "전 세계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전하고자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NGO지금] 기아대책-LG화학, LG소셜캠퍼스 주제 대담 진행 초록우산, 포르쉐코리아 및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월계초등학교에 조성한 '드림 서클'. 초록우산

▲초록우산, 포르쉐코리아·서울시교육청과 '2025 포르쉐 드림 서클' 2개 신규 조성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포르쉐코리아,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포르쉐 드림 서클(Porsche Dream Circle)' 2개소를 신규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르쉐 드림 서클'은 2020년 시작해 올해 6년 차를 맞은 학교 조경 구축 사업이다. 초록우산은 올해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약 2억 6500만원의 규모로 서울 삼정초등학교와 서울 월계초등학교에 드림 서클을 새로이 구성했다. 올해 2개교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삼정초등학교 드림 서클은 관리되지 않던 정원을 직선형 산책로로 탈바꿈시키며,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걷고 사계절을 고려해 심은 식물을 직접 키울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됐다. 또 학생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그늘막 아래 목재 데크를 조성하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월계초등학교 드림 서클은 그늘과 휴식공간이 부족했던 기존 학교를 자연 속 쉼터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자작나무부터 단풍나무, 산딸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고, 4개로 구분된 잔디 공간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의자를 설치했다. 또 습지식물과 현무암 괴석을 활용한 암석지대를 조성해 숲속 분위기를 연출하고, 친환경 빗물 순환 장치를 설치해 학생들이 생태 환경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NGO지금] 기아대책-LG화학, LG소셜캠퍼스 주제 대담 진행 초록우산, 포르쉐코리아 및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삼정초등학교에 조성한 ‘드림 서클’. 초록우산

▲'세계당뇨병의날' 기념 제2회 블루런 개최!

오는 11월 9일 오전 8시 30분,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블루런'이 개최된다. 올해'블루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공동 주최한다. 지난해 달리기를 통해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리며 국민적인 관심을 환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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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강과 연결되는 탄천을 바라보며 달리는 코스로 짜였다. 선착순 5000명 모집이며 10㎞, 5㎞로 나눠 출발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메달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또, 평소 당뇨병 예방에 관심이 많았던 후원사들이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전 이벤트와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많은 당뇨 예방 부스와 문화체험도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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