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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금일부터 서류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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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부터 13일까지 서류접수 진행… 이후 15일~17일 3일간 정당계약 돌입
- 합리적 분양가, 평지 입지, 부암역 초역세권 및 서면역&부전역 인접으로 많은 관심 예상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금일부터 서류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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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진구 최초로 전 타입 과반수 경쟁률을 기록한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이 금일부터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접수를 실시한다. 단지는 오는 13일까지 서류접수를 받고, 이후 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실제 단지는 지난 9월 진행된 1, 2순위 청약에서 실수요층의 대거 관심이 이어지면서, 총 475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2.8대 1, 최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올해 부산진구 최초로 전 타입에서 과반수 이상의 경쟁률이 발생한 수치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일반분양 물량의 대부분이 20층 이상의 고층, 개방형 조망권 세대로 배정됐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단지가 지닌 뛰어난 입지와 차별화된 상품설계에도 호응이 높아 서류접수와 정당계약 모두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다.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은 가격 경쟁력과 분양조건도 우수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 단지는 근래에 주변에서 공급한 단지 대비 전용 84㎡ 기준으로 분양가가 1억원에서 최대 3억원 정도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추가로 1, 2차 계약금 분납제, 계약시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의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하는 합리적 계약조건 제공한다. 이에 따라 수요층의 초기 자금 부담은 더욱 줄어들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762가구(일반분양 211가구)와 전용면적 79·84㎡ 오피스텔 69실을 더해 총 8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9월 예정이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가 강점으로, 특히 부산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평지 입지와 함께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약 500m 거리에는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이 자리하고, 인근에는 KTX-이음 열차가 정차하는 부전역이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특히 부전역은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부전초등학교, 서면중학교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단지 맞은편에는 다채로운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빌리지와 영어도서관, 수학문화관 등이 위치한다.


또한 부산의 중심 상권인 서면 생활권의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내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CGV, 부산 콘서트홀, 약 47만㎡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이 있으며, 서면 최초 첨단 종합병원인 온종합병원과 대규모 의료기관이 집적된 '서면메디컬스트리트'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특히 서면 일대는 부산시민공원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촉진 1구역, 2-1구역, 3구역 등)이 추진 중으로 약 9,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편될 전망이며, 가야대로 일대 가야1·4구역 재개발, 가야홈플러스 부지 주상복합개발 등도 진행되면서 주거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상품설계도 빼어나다. 단지는 최고 46층 초고층으로 랜드마크 가치를 강화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내부 설계로는 4베이 판상형 평면과 드레스룸, 현관 창고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타입별 상이)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남녀 사우나,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어린이 놀이터인 '데시앙 플레이스', 바닥분수, 석가산, 드라이가든, 시크릿가든 등 다채로운 조경시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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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의 서류접수는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천대로 일원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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