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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오픈AI와 파트너십…'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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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오픈AI와 손잡고 차세대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삼성SDS는 국내 최초로 오픈AI와 차세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운용부터 기업용 AI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삼성SDS는 오픈AI의 차세대 '스타게이트' AI 데이터센터의 설계, 구축, 운영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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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C 공동 개발·운용부터 기업용 AI 서비스까지
스타게이트 AI 데이터센터 협력하기로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십도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가 오픈AI와 손잡고 차세대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아울러 오픈AI 서비스를 국내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파트너십도 맺는다.


삼성SDS는 국내 최초로 오픈AI와 차세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운용부터 기업용 AI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SDS, 오픈AI와 파트너십…'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협력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이 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샘 올트먼 OpenAI 대표와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LOI(의향서)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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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너십으로 삼성SDS는 오픈AI의 차세대 '스타게이트' AI 데이터센터의 설계, 구축, 운영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오픈AI는 해당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AI 모델을 공급할 예정이다.


스타게이트는 대규모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오픈AI의 최첨단 프로젝트다. 삼성SDS는 스타게이트를 위한 국내 데이터센터 파트너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삼성SDS는 국내 5곳(상암, 수원, 춘천, 동탄, 구미)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2022년 개관한 국내 최초 고성능 컴퓨팅 전용 동탄 데이터센터를 통해 초고속·대용량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SDS는 국내 최초로 오픈AI의 AI 서비스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하기로 했다. 삼성SDS는 기업이 업무 시스템과 오픈AI 모델을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API는 서로 다른 시스템과 소프트웨어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통해 기업은 복잡한 개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각자의 업무 시스템에서 외부 AI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SDS는 국내 최초로 리셀러 파트너십을 통해 챗GPT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국내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오픈AI가 기업용으로 제공하는 고성능 AI로, 일반 버전보다 보안, 관리, 협업 기능이 강화된 동시에 내부 시스템과의 통합이 용이하다.


삼성SDS는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통해 보안이 요구되는 공공, 국방, 제조 업종 등에 온프레미스(서비스가 고객사의 자체 서버 내부에서만 작동하는 형태)로 AI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SDS는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양사는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AI 구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SDS의 업종 지식과 사례들을 오픈AI의 AI 기술과 연계해 구현한다는 포괄적 협력 내용도 이번 파트너십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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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관계자는 "삼성SDS의 40년 IT 노하우와 오픈AI의 첨단 생성형 AI 기술력을 접목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며 "삼성SDS의 업종별 전문 지식과 오픈AI의 AI 기술을 결합해 산업 전반에 걸친 AI 전환(AX)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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