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복지증진' 공로 인정 받아
김수영 광주 서구의원은 최근 힐스테이트 2단지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윤민호)·부녀회·경로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주민들은 의원이 보여준 성실한 의정 활동과 세심한 관심이 생활 속 변화를 이끌었다고 입을 모았다.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증진, 경로당·부녀회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늘 귀를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결과, 우리의 삶이 조금 더 나아졌다"고 전했다.
경로당 회원들은 의원이 어르신들을 존중하며 지원한 점을 높게 평가했고, 부녀회 관계자들은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북돋운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의원은 "이 감사패는 제 개인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한 모든 주민과 나눈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뜨는 뉴스
이어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확충은 끝없는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