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결사·장딸·장백산 등 참여…전통·현대 아우른 화합 메시지
지역 관계자 “공동체 결속 강화와 지역 발전의 계기 기대”
지역 사회의 관심 속에 장동혁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열렸다. 이번 자리는 장결사, 장딸, 장백산 등이 함께하며 세대와 지역을 잇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장동혁은 행사에서 국민적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아름다운 동행'이 지역과 세대를 연결하는 실천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전통과 현대, 개인과 공동체의 경계를 넘어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확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장결사와 장딸은 가족과 공동체의 유대를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고, 장백산은 지역 정체성과 상징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성과 공공성의 조화를 제안했다.
지역 관계자는 "이번 모임이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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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관계자들은 "'아름다운 동행'이 일회성 모임을 넘어 지역 현안에 대한 실천적 협력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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