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의료데이터 활용과 현직 의료기관 연구진 참여
LLM 등 AI 기술 적용한 첨단 의료연구
아시아경제 교육센터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의료·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기반 의학연구 및 AI 의료서비스 모델 개발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
의료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등 IT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인 첨단 의료 연구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한다. ▲Python 및 R 프로그래밍 기초 ▲ 의료DB 및 SQL ▲데이터 시각화(BI) ▲ AI 모델링(ML/DL/NLP) ▲LLM, RAG, LangChain ▲AI 프로젝트 등 실무 기술 중심의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젝트 단계에서는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대학병원 등 의료기관의 현직 의료진 및 연구원이 멘토로 참여해 의료 산업 현장에서 활용하는 기술과 방법을 안내하며 현장감 있는 프로젝트 환경을 제공한다.
훈련생에게는 인턴십 연계, 자격증 취득 지원, 공모전 참가 지원, 우수 장학금, 팀 활동비, 유료 SW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료 후에는 협력사 인턴십 연계 및 추천채용을 통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이어진다.
특히 지난 8월에 참여한 2기 훈련생 중 일부는 건양대학병원에서 개최한 KHD(Konyang Health Datathon)에서 대상(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입선), 고용노동부 K-디지털트레이닝 해커톤 대회(총장상) 등에서 성과를 올리며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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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교육센터 관계자는 "AI·빅데이터·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단기간에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공모전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신청 및 커리큘럼 등 상세내용은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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