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연이은 가뭄으로 급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육군은 지난 2일부터 급수차, 소방차, 제독차 등 가용장비를 총동원해 강릉 지역에 대한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투입된 누적 급수 차량은 300여대, 운용 인원은 600여명에 이른다.
지원장병들은 급수차를 운용해 강릉시 연곡천 등 20여 곳의 취수지에서 성산면 오봉저수지로 급수를 반복해서 운반하며 가뭄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임상진 현장지휘본부장(준장)은 "지역 주민분들의 삶이 한시라도 빨리 안정화될 수 있도록 육·해·공군, 해병대 모두 하나 된 힘과 마음으로 오봉저수지가 가득 찰 때까지 끈질기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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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육군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및 강릉시와 긴밀한 협조하에 지역 주민들의 가뭄 극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단 계획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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