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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에 7월 소비 2.5%↑…생산·소비·투자 5개월만 '트리플 증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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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전산업 생산이 전월보다 0.3% 늘면서 2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보였다.

이두원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지난 2차 추경에 포함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으뜸효율 가전 환급 사업의 영향으로 소매 판매는 전월은 물론 전년 동월 기준으로도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소매 판매는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2.4% 늘었는데 이는 2022년 1월 이후 42개월 만에 최대 증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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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7월 산업활동동향
생산 0.3%↑·설비투자7.9%↑

지난 7월 전산업 생산이 전월보다 0.3% 늘면서 2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보였다. 민생회복 소비 쿠폰이 지급되면서 소매 판매는 2.5% 증가해 29개월 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고물가 고금리로 억눌렸던 소비가 쿠폰 지급을 계기로 살아나는 모습이다. 투자 또한 전월보다 7.9% 증가해 올해 2월 이후 5개월 만에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늘어나는 ‘트리플 증가’를 나타냈다.

소비쿠폰에 7월 소비 2.5%↑…생산·소비·투자 5개월만 '트리플 증가'(상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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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 6월(1.5%)에 이어 2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나타냈다.


광공업(0.3%)과 서비스업(0.2%)에서 생산이 모두 늘었다. 광공업에서는 자동차(-7.3%)에서 생산이 줄었지만, OLED와 인쇄회로기판을 중심으로 전자부품(20.9%)과 기계장비(6.5%)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과 보험(-6.0%)에서 생산이 줄었지만, 도소매(3.3%)와 정보통신(3.1%) 업종에서 생산이 확대됐다. 도소매는 생활용품 도매업, 음식료품 및 담배 도매업을 중심으로 생산이 늘어났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2.5% 증가했다. 지난 6월(0.7%) 이후 2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보였다. 소매 판매는 지난 2023년 2월 6.1% 증가한 이후 29개월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 통신기기와 컴퓨터,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내구재 판매가 5.4% 늘었고,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도 1.1% 증가했다. 의복과 같은 준내구재 또한 2.7% 판매가 늘어났다.


이두원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지난 2차 추경에 포함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으뜸효율 가전 환급 사업의 영향으로 소매 판매는 전월은 물론 전년 동월 기준으로도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소매 판매는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2.4% 늘었는데 이는 2022년 1월(5.3%) 이후 42개월 만에 최대 증가다.


설비투자도 전월 대비 7.9% 증가했다. 지난 6월 4.3% 감소하면서 4개월 연속 마이너스 흐름을 보였었지만 플러스로 반등했다. 지난 2월 21.3% 증가한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항공기 수입이 늘면서 운송장비(18.1%) 투자가 크게 뛰었고 일반산업용 기계와 같은 기계류에서도 투자가 3.7% 늘었다. 다만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 투자가 16.5% 줄면서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가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이다.


건설기성은 토목(10.1%)에서 공사실적이 늘었지만, 건축(-4.8%)에서 줄면서 전월 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용과 비주거용 공사 실적이 모두 감소한 영향이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도 건축(-16.4%) 및 토목(-6.4%)에서 공사실적이 모두 줄면서 14.2% 감소했다. 건설 수주는 기계장치 등 토목(-14.6%)에서 수주가 줄었으나 주택 등 건축(45.7%)에서 수주가 늘면서 전년보다 22.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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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소매 판매 증가와 건설기성 증가에도 내수 출하지수와 수입액이 감소하면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향후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선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코스피, 장단기금리차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세종=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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