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플렉스·엑스퀴짓헤븐리시더 등 주요 제품 전시… 방문객 대상 이벤트 진행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오는 9월 4일까지 롯데백화점인천점 5층 팝업 행사장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씰리아뜰리에'를 운영한다.
씰리침대는 지난해 10월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첫선을 보인 뒤, 올해 3월 더현대 서울 등 주요 백화점과 상권을 중심으로 '씰리아뜰리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천점 팝업은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브랜드의 기술력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업 공간은 브랜드 고유 컬러와 구름 모티프를 활용해 포근한 분위기로 연출됐으며, 국내 유일 연결형 스프링 모션 매트리스 '모션플렉스'를 체험할 수 있는 '씰리모션플렉스 존', 프리미엄 라인업 '엑스퀴짓헤븐리시더'와 '프레지던트 II'를 전시한 '씰리익스피리언스 존'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 기간 동안 씰리침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브랜드 캐릭터 '몽몽이' 테디베어키링 등을 증정한다. '모션플렉스' 구매 고객에게는 메모리폼 베개와 캐릭터 인형 '구름이'가 추가 제공되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제공된다.
김정민씰리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이번 '씰리아뜰리에'는 고객이 씰리침대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인천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차별화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로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수면 기술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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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매트리스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기준 92종 제품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라돈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 모든 완제품에 대해 RAD7 검사를 진행하는 등 안전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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