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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 대신 불티나게 팔린다…불황에도 매출 껑충 뛴 '스몰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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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딥디크, 로에베, 아워글래스 등 운영
적은 비용으로 심리적 만족 추구…불황형 소비 확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니치향수, 명품 화장품, 고가 샴푸 등 스몰 럭셔리 매출이 크게 뛰었다고 22일 밝혔다. 고가의 명품 가방이나 의류 대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심리적 만족을 얻으려는 불황형 소비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명품 가방 대신 불티나게 팔린다…불황에도 매출 껑충 뛴 '스몰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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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딥티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로에베 퍼퓸 등 인기 니치향수 브랜드 ▲아워글래스, 로라메르시에, 돌체앤가바나 뷰티 등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다비네스, 오리베 등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스몰 럭셔리의 대표 격인 니치향수 수요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초고가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 '엑스니힐로(EX NIHILO)'는 올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13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엑스니힐로는 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최상급 원료만을 사용해 독창적인 향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 제품인 '블루 탈리스만 오 드 퍼퓸'은 202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제품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치명적인 뉴욕커의 향기'로 화제가 되면서 판매량이 더욱 급증했다. 달콤한 배 향에 머스크와 앰버가 조화를 이루는 중성적인 향이 특징으로, 40만원대(100㎖ 기준)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같은 향을 담은 핸드크림과 디스커버리 세트 역시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도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여행지에서 느꼈던 향기를 그 지역의 희귀한 고급 원료들을 사용해 섬세하고 아름다운 향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미얀마 인레 호수의 상쾌한 아침 공기에서 영감을 얻은 '인레 오 드 퍼퓸'와 그리스 신화 속 영웅 율리시스의 모험을 모티브로 한 '이타크 오 드 퍼퓸' 등이 있다. 인기에 힘입어 내달 말에는 프랑스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명품 화장품도 불황 속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특유의 화려함과 관능미를 담아낸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 라이트 블루 등 대표 향수 라인과 메이크업 컬렉션 모두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고가의 헤어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크게 늘었다. 이탈리아 살롱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는 올해 매출이 42% 신장했다. 대표 제품인 '에너자이징 샴푸'는 한 병에 12만원 대(1000)의 비싼 가격에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고급 헤어살롱에서 주로 사용되는 만큼 '청담동 샴푸'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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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과거 경기 불황기마다 립스틱 판매가 늘던 '립스틱 효과'가 최근에는 향수, 화장품, 헤어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현재 운영 중인 인기 브랜드뿐 아니라 국내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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