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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빅딜 승부사' 이진국·윤소연 변호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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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기업자문 경쟁력 강화

법무법인 화우가 국내외 M&A 및 자본시장 분야 전문가인 이진국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와 윤소연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법무법인 화우 '빅딜 승부사' 이진국·윤소연 변호사 영입 이진국 변호사(왼쪽)와 윤소연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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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국 변호사는 국내외 M&A 및 자본시장 분야에서 20여년간 다양한 분야의 대형 거래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전략형 딜 메이커다. 1997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율촌에 입사해 20여년간 C&F그룹에서 M&A 핵심전력으로 활약했다.


롯데그룹의 롯데렌탈 매각,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및 HDS엔진(현 한화엔진) 인수, 네이버의 미국 Poshmark 인수, 배달의 민족 경영권 매각, 롯데그룹의 미니스톱 인수 등 M&A 거래 뿐만 아니라 SK아이이테크놀로지 IPO, 롯데쇼핑 리츠 IPO, 현대오토에버 IPO, 한화시스템 IPO 등 굵직한 IPO자문을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윤 변호사는 2012년 서울대 로스쿨을 차석으로 졸업한 후 율촌에서 10년 이상 M&A, 기업지배구조 자문을 수행했다. 한화갤러리아와 타임월드의 포괄적 주식교환, KT그룹의 미디어컨텐츠 지주회사 설립 프로젝트, Hillhouse Capital의 마켓컬리 투자, 롯데캐피탈 지분 매각 거래,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 SK아이이테크놀로지 IPO 등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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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는 이번 영입을 통해 새 정부의 상법 개정 등으로 복잡해진 기업환경과 M&A 지형에 발맞춰 전방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기업자문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복잡해진 거래 구조와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험과 고객 중심의 전략적 사고를 겸비한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화우는 '고객 중심주의'를 바탕으로 화우의 기업자문 분야가 국내 톱티어로 자리잡을 때까지 인재 영입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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