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최고 전문가 27인 참여
내 삶에 닿는 통찰로 독자와 만납니다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사유는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 아시아경제 오피니언면이 새롭게 단장합니다. 시장과 산업, 정책, 문화, 정치 전 분야에서 내공 깊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독자 여러분의 현실과 직결된 통찰을 전합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 독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정보가 아닌 내 투자, 내 일자리, 내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본질적 해석입니다. 오피니언면은 요일별 코너를 통해 우리 사회 핵심 쟁점을 예리하게 짚고, 실질적인 통찰과 선택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금융가의 혜안, 시장의 맥박을 읽다
'시장의 맥'(매주 월요일) 코너에는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정인교 전 통상교섭본부장(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가 일상 경제에 직결되는 시장 분석을,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짚어드립니다. 이준서 동국대 경영대학 교수, 윤만호 EY한영 경영자문위원회장, 곽노선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글로벌 자산시장 흐름을, 서병윤 DSRV미래금융연구소장은 디지털 금융의 기회와 위험을 해설합니다.
산업 현장에서 길어 올린 통찰
'산업의 맥'(매주 화요일) 코너에서는 산업정책 수립과 실행을 이끌어온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 연구를 총괄한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이 참여합니다. 이들과 함께 오태석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 백한희 IBM 퀀텀알고리즘센터 총괄디렉터, 강성주 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전 식약처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산업 변화의 핵심을 실무자 관점에서 짚어냅니다.
정책 현장의 균형 잡힌 시각
'정책의 맥'(매주 목요일) 코너는 정책 현장을 경험한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혁우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오철호 숭실대 명예교수, 이동열 로벡스 대표변호사, 박수만 케이원챔버 대표변호사가 정책의 실효성과 현실을 해석하고, 이기정 한양대 총장과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교육과 사회 정책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짚습니다.
문화 향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금요일 '남산로 산책'에서는 문화 각 분야의 전문가 5인이 독자들의 시야를 넓힙니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미술과 테크 융합을, 이화원 한국연극평론가협회 회장은 연극계의 흐름을 전합니다. 송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연구센터장은 K-콘텐츠 산업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분석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정책적 과제를 짚습니다. 김성회 CEO리더십연구소장은 조직을 관통하는 리더십과 문화의 교차점을 통해, 소프트파워 시대의 새로운 전략을 제시합니다.
시대정신 조명하는 특별 코너
또한, 수요일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時代를 묻다'라는 특별 코너를 통해 정치와 시대정신을 진단합니다. 이 코너는 정치 현안을 넘어 우리 사회의 근본적 성찰을 제공합니다.
전문가 27인이 전하는 시대의 통찰
경제·산업·정책·문화·정치 전 분야를 아우르는 27인의 전문가들이 아시아경제 오피니언면에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독자 여러분이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조언을 전해드리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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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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