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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대표 선거,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5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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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15명 후보 신청
자격심사 거쳐 후보 확정

다음 달 22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의원, 장동혁, 의원, 조경태 의원, 주진우 의원(가나다순) 등 총 5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국힘 당대표 선거,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5파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마련된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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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0일부터 양일간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이들 5명이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4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현역 신동욱·최수진 의원을 포함한 1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원외에서는 강성현 19대 총선 후보자,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김민수 전 대변인, 김소연 변호사, 김재원 전 최고위원,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손범규 전 인천시당위원장, 양향자 전 의원, 장영하 변호사, 함운경 서울 마포을 당협위원장, 홍석준 전 의원, 황시혁 대구청년혁신아카데미 이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4위권 득표자 중 여성 당선인이 없을 경우 4위 득표자 대신 여성 후보 중 최다득표자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한다. 최고위원 후보 중 여성은 김소연 변호사, 류여해 전 최고위원, 양향자 전 의원, 최수진 의원 등 4명이다.


만 45세 미만 청년 몫인 청년최고위원 한 자리에는 우재준 의원이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출마했다. 원외에선 박홍준 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직무대행,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 최우성 청소의프로 대표 등이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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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다음 달 1일 회의에서 후보 신청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거쳐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만약 대표 후보가 4명, 최고위원 후보가 8명을 초과할 경우 다음 달 5~6일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각각 50%씩 반영되는 예비경선을 한다. 이후 본경선 진출자들은 권역별 합동 연설회와 방송 토론회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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