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31일 광명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도시재생 방안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지역 내 문제점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주제를 발굴해 5회에 걸쳐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연말에는 토크콘서트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시군과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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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스마트 기술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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